
아이브(IVE)가 신보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브는 26일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의 콘셉트 필름을, 28일부터 3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또한 2월 1일에는 '애티튜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각각 공개하며 컴백 직전까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보 '아이브 엠파시'는 '자기 확신'이라는 정체성에서 나아가 보다 다양한 시선에서 '공감'을 노래하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긴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고,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고, 음악방송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첫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까지 4연속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선공개 곡 활동부터 범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보 '아이브 엠파시'와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 '애티튜드'로 어떤 기록을 만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멤버 장원영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티튜드'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