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스(TWS)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이날 팀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8일 ‘한 겨울밤의 꿈’이라는 제목의 트레일러를 통해 신보 분위기를 예고한다. 이어 11~15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18일 트랙리스트,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또한 투어스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발매 당일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 앞에서 신곡 퍼포먼스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우며 팬들과 밀착 소통하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투어스의 ‘라스트 벨’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