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칠갑산으로 유명한 가수 주병선이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투어공연에 나서며, 행사후 한인자녀 장학금으로 5천불을 기탁했다.

가수 주병선은 미국 투어 플로디다 공연에서 3천불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어 애틀란타 한인 행사 후에 뉴욕골프대회공연을 마치고 2천불의 한인 장학금 후원에 나서며 훈훈함을 전했다.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은 건아들의 곽종목과 함께 미국에서 행사 후 디너쇼를 가지고 한인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가수 주병선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가수 영탁의 응원에도 나섰다. 이번 앨범은 가수 영탁이 1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5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으로, 오는 7월 4일 발매가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영탁의 절친 선배인 가수 주병선은 “영탁이 심사숙고해서 만든 첫 정규앨범이니만큼 대박이 날 것 같다. 오는 7월 영탁의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정규 콘서트를 축하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은 이와 함께 최근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투어공연을 진행했다.
또 창원시에서 진행된 (사)사랑나눔종이비행기 행사에서 한부모가정과 미혼모가정, 다부모가정과 탈북가정 등을 위해서 미니콘서트 공연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주병선은 “미스터트롯 탑7의 인기로 트로트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됐으며, 다시 한 번 한국전통가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며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발매에 나선 영탁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칠갑산의 주병선은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칠갑산은 경연대회에 나오는 많은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곡 중 한 곡이다.

주병선은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강연과 콘서트를 접목한 콘서트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오는 7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병선은 최근 “주병선의 K-POP 라이브 유튜브 개국”을 알리며, ‘사랑의 콜센타’ 에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최근 자신이 출연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도 함께 업로드하며 미스터트롯 탑6의 팬들과 김호중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 주병선은 앞으로 ‘권영찬행복TV’와 손을 잡고 다양한 소통쇼, 유쾌 통쾌 상쾌한 토크쇼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