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오는 7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공연제작사 밝은누리에 따르면 샤이니 태민은 오는 7월 13~14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네버-네버(2024 TAEMIN FANMEETING [Never-Never])’를 개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팬미팅 개최에 앞서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부터 14일 0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의 경우 14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밝은누리 측은 “태민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1기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이 매 순간 빛나도록 조건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태민의 마음을 담은 팬미팅”이라고 설명했다.
태민은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토크 등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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