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꿀피부로 유명한 배우 김성령이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주연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신작 드라마 출연 소식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킬힐'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앞서 배우 김성령이 출연한 영화 ‘로기완’은 지난 13일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페루, 베네수엘라, 말레이시아, 터키 등 총 3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기완’은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과 특별출연 배우 라인업까지 탄탄하다. 그도 그럴 것이 배우 조한철, 김성령, 이상희, 서현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로기완’의 여정에 입체적인 재미를 더한다. 극 중 배우 김성령의 연기는 짧지만 강렬했다. 기존의 도시적인 세련된 감각을 버리고, 극의 몰입을 위해서 북한을 탈출한 송중기의 어머니 역으로 변신하며 강렬한 연기를 보였다.

건강 미인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꼽히는 김성령은 JTBC로 편성된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JTBC ’정숙한 세일즈’는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JTBC에 새롭게 편성되는 ‘정숙한 세일즈’는 여자주인공 세 명이 중심에 있는 드라마다. 배우 김소연이 타이틀을 맡고 김성령과 이세희가 주연을 맡아서 세 사람의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배우 김성령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현실에서는 방문 판매를 하게 된 인물이다. 김성령 특유의 현대적인 우아한 분위기가 캐릭터에 녹아들 전망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이다.

한편 JTBC ‘정숙한 세일즈’ 주연 발탁으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최근 ‘셀메드’의 새 광고모델로 낙점되며, 조만간 광고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