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한부모가정 가정의 달 행사’ 가수로 변신

김학도, 영탁·이찬원·김호중 노래 열창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프로포커 선수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학도가 한부모가정 행사에 가수로 변신한다.

 

 

김학도는 오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한부모가정사랑회 가정의달’ 행사에 재능기부 참여해 가수로 변신,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인의 상도 함께 수여한다.

 

김학도는 이날 무대에서 이찬원의 ‘시절인연’과 영탁의 ‘막걸리한잔’, 김호중의 ‘할무니’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역시 재능기부 참여하는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MC로 나서며 가수 디케이소울(본명 김동규)은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방송 외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강연 활동은 물론, 현재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도 활동 중인 김학도는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 : World Series Of Poker) 대회에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