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4회 제일 창업 박람회 in 부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평소 프랭크버거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조건에 맞는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에 상담 참여자들의 만족감이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담 부스에 방문만 해도 텀블러, 프랭크버거 1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에어볼 경품 증정 이벤트에도 함께 진행해 행사기간 수백명의 방문객들이 프랭크버거 브랜드를 경험했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제4회 제일 창업 박람회 in 부산’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업계 최단기간인 4년 만에 전국 650호점(*오픈예정점 포함)을 돌파한 프랭크버거는 2024년 전속모델로 (여자)아이들을 발탁하여, TV광고 포함 디지털/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브랜드 광고를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주요 원재료 생산설비 및 물류시설까지 갖춘 신사옥 이전을 통해 프랭크버거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프랜차이즈 본사로써 빠르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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