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경환, 철인 8종 대회 도전…건강 근육X반전 매력 과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철인 8종 대회에 도전했다.

허경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과 철인 8종 대회를 통해 한계를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허경환은 1km 달리기를 시작으로 103kg 스래드 풀을 무서운 속도로 격파해 나가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허경환은 거침없는 모습과 함께 젊은 근육의 파워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코스인 런지에 도전한 허경환은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하는가 하면, 코스 끝까지 모든 체력을 짜내며 결국 완주했다. 또한 허경환은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을 위해 목을 아끼지 않으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그동안 '미우새'에서 보여줬던 허당미와 가벼운 모습과는 달리, 건강한 몸매와 체력, 인내심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등 유익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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