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MV서 외과의사로 변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폴킴은 발매 5일 앞으로 다가온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의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김태형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던 폴킴의 연기 도전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등장해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폴킴은 두 사람이 입원한 '뉴폴병원'의 담당 의사로 등장한다. 폴킴의 본명 '김태형'이 등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감상 포인트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누뉴 차와린과 협업한 싱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킴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했다. 탁월한 음색과 감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폴킴이 외과 의사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4명
100%
비추천
0명
0%

총 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