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영화 ‘남은 인생 10년’ 프로젝트 음원 가창을 맡았다. 14일 소속사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폴킴이 가창한 ‘리틀 스타’(Little Star) 음원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폴킴은 원곡의 감미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고 전했다. ‘리틀 스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을 풀어낸 곡이다. 스탠딩 에그가 2011년 발매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이번 음원은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한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재개봉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다. 13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팬 멤버십 '폴인럽'(Paul in Love)' 4기 모집을 시작했다. 파격적으로 무료 가입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폴킴의 이번 새 공식 홈페이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폴킴이 직접 보내는 메시지와 팬들의 자유 공간, 각종 공지 및 스케줄 안내, 폴킴 관련 콘텐츠 영상과 포토 갤러리 등이 마련됐다. 폴인럽 4기 모집은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폴킴은 지난 5일 누뉴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폴킴은 발매 5일 앞으로 다가온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의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김태형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던 폴킴의 연기 도전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등장해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폴킴은 두 사람이 입원한 '뉴폴병원'의 담당 의사로 등장한다. 폴킴의 본명 '김태형'이 등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감상 포인트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누뉴 차와린과 협업한 싱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킴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했다. 탁월한 음색과 감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폴킴이 외과 의사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태국의 ‘국민 아들’과 손잡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폴킴은 오는 3월 태국의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과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폴킴에게는 데뷔 처음으로 외국 아티스트와 듀엣 보컬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누뉴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태국에서 ‘국민의 아들’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국내에서도 지난 1월 제33회 서울가요대상 ‘타이 베이스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아이돌픽’ 인터내셔널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열 정도로 점차 그 바람은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편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될 첫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가동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김준수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김준수는 트렌드지수 5,858점으로 전주보다 4,163점 상승했다. 2위 경서는 트렌드지수 4,580점으로 전주보다 2,979점 상승했다. 3위 이영지는 트렌드지수 4,077점으로 전주보다 2,166점 상승했다. 4위 김희재는 트렌드지수 3,996점으로 전주보다 546점 상승했다. 5위 이무진은 트렌드지수 3,976점으로 전주보다 333점 하락했다. 6위 조용필은 트렌드지수 3,902점으로 전주보다 593점 하락했다. 7위 폴킴은 트렌드지수 3,892점으로 전주보다 1,196점 상승했다. 8위 이승윤은 트렌드지수 3,426점으로 전주보다 152점 상승했다. 9위 존박은 트렌드지수 3,402점으로 전주보다 2,331점 상승했다. 10위 나훈아는 트렌드지수 3,219점으로 전주보다 98점 상승했다. 11위 박효신, 12위 백지영, 13위 싸이, 14위 잔나비, 15위 박재정, 16위 박창근, 17위 규현, 18위 카더가든, 19위 악동뮤지션, 20위는 윤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핑클의 '화이트(White)' 리메이크곡을 발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1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이 부른 디지털 싱글 '화이트'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폴킴은 24년 전 핑클의 풋풋한 소녀 감성이 담긴 원곡을 풍성해진 악기 편곡에 따듯한 음색으로 재해석했다. 폴킴은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신 '화이트'를 발매하게 됐다. 저 역시 어릴 적 즐겨듣던 노래를 저의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올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음원과 동시에 콘서트에서 부른 풀버전 라이브클립도 공개된다. 또한 가슴 뭉클한 가사가 담긴 리릭 비디오까지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폴킴은 '화이트' 발매 전 앨범 커버를 미리 공개했다. 폴킴이 직접 그린 그림을 3D화 한 시그니처 캐릭터 '덕마니'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핑클의 '화이트(White)'가 폴킴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6일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월 중 폴킴이 재해석한 '화이트'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폴킴은 지난 2일과 3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남은 밤' 무대에서 핑클의 '화이트'를 리메이크해 열창했다. 폴킴은 "리메이크곡을 그동안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폴킴은 부산 콘서트에서도 추운 날씨를 녹이는 감성 발라드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폴킴의 따뜻한 음색과 함께 올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나눴다. 또 폴킴은 반전 댄스 실력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으며 박원과 쏠(SOLE)이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객석을 사로잡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타이베이에 이어 부산에서 겨울밤을 녹인다. 30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최근 타이베이 국립중정기념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폴킴은 '커피 한 잔 할래요' '너를 만나' 등을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열창했다. 또 올해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부르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현지 팬들은 폴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폴킴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공연하는 타이베이에서 설레는 긴장과 즐거운 기대를 안고 갔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폴킴은 내달 2~3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쏠의 'Slow'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폴킴과 '베일드 뮤지션' 파이널 진출자 성산동과 부른 'Slow (베일드뮤지션X폴킴 with 성산동)'는 오늘(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 2018년 발표된 원곡 'Slow'는 쏠의 독보적인 음색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노래. ‘베일드 뮤지션’을 통해 이 곡은 폴킴만의 색깔로 재탄생된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폴킴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성산동, 목동과 한 조를 이뤘다. 폴킴은 빈틈없는 단단한 보컬로 'Slow'를 이끌면서 두 참가자와 무대를 채워갔다. 결국 성산동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부르며 목동을 제치고 심사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원곡자인 쏠은 성산동의 무대에 대해 "저도 그루브와 리듬을 타는 것이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한다. 성산동은 제가 예상하지도 못한 바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후렴 부분에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며 극찬했다. 외국인 참가자인 성산동은 경연에 앞서 폴킴과 함께한 연습에서 처음 불러보는 곡의 한국어 가사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폴킴은 "자신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있어 멋지다"고 극찬했다. 한편 '베일드 뮤지션' 본편은 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오는 10월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폴킴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 무대 중 신곡 '화 좀 풀어봐'를 깜짝 공개했다. 현장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폴킴의 신곡 무대를 환호로 반기며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폴킴은 정식 발매되지 않은 신곡을 공연 무대에서 처음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규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했던 폴킴은 이번에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10월 발매되는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늘 싸우지만, 다툼도 사랑하는 표현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담은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의 선율 위에 단단하고 담백한 폴킴의 보이스와 대화처럼 읊는 듯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는 사랑을 시작하는 애틋한 순간을 그린 곡으로 올해 대표 봄노래로 등극했다. 폴킴은 '한강에서'에 이어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화 좀 풀어봐'를 통해 가을 감성을 전한다. 한편 폴킴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