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진, 강승용 감독 신작 영화 '1980'으로 스크린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수진이 영화’1980’으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1980’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2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예고편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 전수진은 아모레이모 역으로 극 중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1980’은 ‘왕의 남자’, ‘강남 1970’, ‘사도’, ‘안시성’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미술을 담당하며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 강승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전수진 등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1980’은 오는 3월 2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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