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25일 2024년 버전 '참 많이 사랑했다' 발매

데뷔곡 리메이크로 재탄생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의 데뷔곡이 6년 만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다.

 

순순희는 오늘(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8년 발표한 데뷔곡 '참 많이 사랑했다'를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참 많이 사랑했다(2024)'는 원곡보다 더욱더 드라마틱하고 웅장해진 스트링과 덤덤한 피아노, 조금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순순희의 애절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특히 원곡보다 감정선의 기승전결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곡의 아련함을 최대한 끌어올린 만큼 이별을 겪고 있는 사람 혹은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어 하는 순순희는 데뷔 이후의 삶과 인생을 녹아낸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대중이 그 시간들의 향수를 떠올리며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순순희는 최근 멤버 기태의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차가 있어도', '나 사진만 쳐다보는 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순순희의 '참 많이 사랑했다(2024)'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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