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많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1차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다양한 팬층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예매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음악 페스티벌임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첫째 날인 4월 27일에는 멜로망스, 하현상, 정세운을 88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KSPO DOME에서는 남우현, 샘김, 적재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이어 둘째 날인 4월 28일에는 로이킴, 박원, 최인경이 88잔디마당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KSPO DOME에는 디어클라우드, 이승윤, 유채훈이 합류하며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1차 라인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2차 라인업은 오는 3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자연 속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더 커진 규모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설레는 무대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페스티벌을 더욱 빛낼 콘텐츠들과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한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2024 러브썸(LOVESOME): 마음 방울 채집'은 오는 4월 27~28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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