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프롬더블루, 빌리 아일리시‧도자 캣 이은 新 COLORS 아이콘

신곡 '25-A COLORS SHOW' 글로벌 반응몰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글로벌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지난 6일 오션프롬더블루는 세계적인 뮤직 큐레이팅 플랫폼 COLORS와 함께한 신곡 '25-A COLORS SHOW'를 발매, 한층 깊어진 R&B로 대중을 찾아왔다.

 

'25-A COLORS SHOW'는 오션프롬더블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자 COLORS와 협업으로 이뤄진 곡이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미발매 트랙 '25'를 과감한 원테이크 라이브 레코딩으로 완성,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음악이 주는 행복감을 안겼다.

 

음원으로 한차례 듣는 즐거움을 남긴 오션프롬더블루는 COLOR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브 영상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음색과 함께 마치 물고기가 자유롭게 심해를 유영하는 듯한 부드러운 보컬로 '숨은 보석'의 자태를 뽐냈다.

 

심해 같은 음색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 배경은 오션프롬더블루의 잔잔하지만 뜨거운 음악 잔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한 흡입력까지 선사, 오션프롬더블루는 물 만난 라이브를 남기며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 음악 팬들은 "그가 'COLORS'에 등장하다니 놀랍다", "더 인정받아야 하는 아티스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목소리가 놀랍다" 등 연일 핫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 투어를 돌며 월드 스타가 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앤 마리(Anne Marie), 혼네(Honne) 등 팝 아티스트들은 유명세를 얻기 전 COLORSxSTURIOS에 출연했다. 이를 이어 COLORS는 오션프롬더블루를 주목, 특별 선정하는가 하면, 국내 팬들은 "옛날부터 믿고 들었다. 이제 나만 아는 가수가 아닌 것 같다", "뿌듯하고 음악 꾸준히 해줘서 고맙다" 등 글로벌에서 K-R&B 입지를 넓혀갈 그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한편 오션프롬더블루는 오는 23일 오후 8시 롤링홀에서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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