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본지 객원기자)가 오는 2월 중순 대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찬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2024년 시간을 정복하는 자,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시테크와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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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박사는 “2024년은 갑신년이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만큼 건강이 우선이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시간'을 정복해서 일의 순서를 정하고 '선택과 몰입'을 통한 시간활용법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박사는 지난해까지 10년간 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현재 권영찬닷컴 대표와 함께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의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그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등 여러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2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위한 '2024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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