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부활의 보컬 출신 김동명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은 주니퍼가 2001년 발매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바이포엠의 음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제작됐다.
앞서 김동명은 이번 음원의 가창을 맡기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커버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방구석 캐스팅’ 측은 “김동명은 미성과 진성을 오가는 폭발력 있는 보컬로 처연한 그리움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며 “리스너들에게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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