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분식 전문점 우리할매떡볶이, tvN '나나투어' 제작 지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리할매떡볶이가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인 tvN ‘나나투어’ 세븐틴편을 제작 지원했다.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인 ‘NA이드’와 함께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인 세븐틴의 우정기가 담긴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다. 

 

나나투어는 나영석 PD의 ‘출장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출연했던 세븐틴이 ‘꽃보다 청춘’ 상품을 뽑았고 이에 ‘나나투어’를 기획해 지금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PD의 ‘꽃보다 청춘’의 새로운 버전인 ‘나나투어’의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우리할매떡볶이는 옛날 떡볶이 전문점으로 KSB 드라마 ‘가슴이뛴다’의 제작 지원 이후 최근에는 ‘나나투어’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옛날 떡볶이 전문점 우리할매떡볶이는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던 옛날 떡볶이 맛을 구현한 곳으로 런닝맨, 놀면뭐하니,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다.

 

업체 담당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나나투어에 더욱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할매떡볶이가 시청자분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할매떡볶이가 제작 지원하는 나나투어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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