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가 자사의 ‘세수팩’ 제품이 국내 최대 뷰티 드럭스토어에서 판매 개시 후 단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블라이드의 세수팩은 녹차, 쌀뜨물, 우유 세안수를 통한 피부관리 방법에 착안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클렌징 후 마지막 세안수에 농축액 소량을 희석해 사용하는 팩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으며, 미국·동남아시아·중동 등 전 세계 24개국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저자극으로 순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각질 제거와 피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판정을 받아, 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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