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늘(10일) 정오 12시까지 진행된 팬마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도코 중심지 광고판에 가수 황영웅의 소개 영상이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마감된 투표는 황영웅이 777만4757표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770만9376표를 차지하며 2위로 투표를 마감했다. 그리고 가수 박서진이 216만971표로 3위를 차지했다. 약 7만표 차이로 일본 도쿄 중심지 전광판이 황영웅에게 돌아간 것이다.

팬마음투표 외에도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의 열기는 1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더 강해지고 있다. 중년 세대 이후의 엄마들이 참여하면서, 각종 투표가 새해를 맞이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투표는 가수 임영웅이 대부분 1위를 차지했으나, 황영웅의 등장으로 팽팽해진 투표가 많아졌다.

리매치 투표는 황영웅이 2667만7957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973만1580표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매치 투표에서는 3배가량의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에서는 황영웅이 466만1901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무룡이 151만9550표로 2위를 차지하며, 3배가량의 표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는 6만7900명을 넘어섰으며,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만9075명을 넘어서며 5만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황영웅은 오는 13일과 14일 인천에 위치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인천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콘서트 티켓은 전체 매진이 진행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