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크리스마스 앞두고 '케세라세라' 23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가 '케세라세라'로 돌아온다.

 

김나희는 오는 23일 '꿈애나희' 3부작 마지막 음원인 '케세라세라'를 발매한다.

 

소속사 꽃길엔터테인먼트는 '케세라세라'와 관련해 "여태까지 발매된 그 어떤 음원보다 김나희다운, 김나희의 색깔과 장점이 묻어나는 음원이다"라고 22일 전했다.

 

이어 "아이돌풍의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가사, 따라 추기 쉬운 춤과 세미 트롯의 향취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원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분들께 선물 같은 음원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꿈애나희'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케세라세라'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은 그는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꿈애나희' 3부작 첫 번째 에피소드 '흔들지마요'를, 지난달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 '나쁜여자'를 공개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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