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X우석, 'MBTI 프로젝트' 참여…듀엣곡 '우린 I' 오늘(21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붐 소연과 펜타곤 우석이 프로젝트 음원을 위해 뭉쳤다.

 

소연과 우석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BTI 프로젝트' 음원 '우린 I'를 발매핸다.

 

MZ세대들의 연애관을 반영한 '우린 I'는 INTP와 INFP의 사랑 노래로, 서로 다르지만 이해하고 사랑을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실제 INTP인 소연과 INFP인 우석을 바탕으로 가사, 영상 및 모든 기획이 진행됐다.

 

이는 실제로 동일한 MBTI를 가진 대중들의 감성과 현실 그리고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직접 랩 메이킹을 한 우석을 비롯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영프린스가 뮤직비디오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았다.

 

 

'우린 I' 뮤직비디오에는 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백동욱을 비롯해 또비니(이수빈), 영프린스가 출연하는 것은 물론, 안무가 냥쥬가 챌린지 안무를 위해 MBTI 알파벳을 손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안무를 완성해냈다.

 

또한 '누잭팟'의 부사장 앨런 리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커버 아트 디자인은 '자취생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의 이모티콘 작가인 JOU까지 참여했다. 퍼블리싱을 진행한 ㈜롱런뮤직 강신영 대표는 "MBTI라는 주제를 음악에 잘 표현해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작업하게 돼 더 의미가 남다른 프로젝트"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작사인 ㈜그린유니버스뮤직(GU Music)에서는 다음 MBTI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며, 더 디테일한 가사와 영상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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