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연이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제작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그룹 라붐, WSG워너비 출신 소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신곡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연은 그동안 OST나 프로젝트 싱글 등에 가창자로 참여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연의 솔로 데뷔곡 '잘 지내고 있니'는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좋았던 날들에 대한 추억과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마음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소연만의 담담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담아냈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이 가미되는 다이나믹한 편곡은 담담함 뒤에 숨겨진 슬픔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또 하나의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14년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소연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연의 시원시원한 고음을 들을 수 있는 '상상더하기'는 역주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Hwi Hwi'와 '아로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붐 소연과 펜타곤 우석이 프로젝트 음원을 위해 뭉쳤다. 소연과 우석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BTI 프로젝트' 음원 '우린 I'를 발매핸다. MZ세대들의 연애관을 반영한 '우린 I'는 INTP와 INFP의 사랑 노래로, 서로 다르지만 이해하고 사랑을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실제 INTP인 소연과 INFP인 우석을 바탕으로 가사, 영상 및 모든 기획이 진행됐다. 이는 실제로 동일한 MBTI를 가진 대중들의 감성과 현실 그리고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직접 랩 메이킹을 한 우석을 비롯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영프린스가 뮤직비디오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았다. '우린 I' 뮤직비디오에는 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백동욱을 비롯해 또비니(이수빈), 영프린스가 출연하는 것은 물론, 안무가 냥쥬가 챌린지 안무를 위해 MBTI 알파벳을 손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안무를 완성해냈다. 또한 '누잭팟'의 부사장 앨런 리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커버 아트 디자인은 '자취생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의 이모티콘 작가인 JOU까지 참여했다. 퍼블리싱을 진행한 ㈜롱런뮤직 강신영 대표는 "MBTI라는 주제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가 뭉친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하고 소연, 윈터, 리즈가 참여한 스페셜 싱글 '노바디(NOBODY)'가 오늘(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곡은 정상급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소연, 독보적인 음색과 춤선으로 육각형 아이돌로 거듭난 윈터, 맑고 고급스러운 보컬로 '음색 요정'이라 불리는 리즈가 함께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제작 라인업도 화려하다. 레전드 히트 작곡가 박근태의 진두지휘 아래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과 Vendors 팀, 스웨덴의 Maria marcus가 작곡했다. 노랫말은 대세 작사가 서지음이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가 최상의 퀄리티를 이끌어냈다. 이번 싱글을 제작한 스튜디오 비욘드는 "기존 K팝 작법에서 벗어난 disco-influenced production을 기초로 한다. 대표적 장르인 디스코를 바탕으로 K팝이 가진 장점만 섞어 새로운 감각으로 재창조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연, 윈터, 리즈가 참여한 '노바디'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뮤스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탑클래스 걸그룹들의 하이엔드 유닛에 참여한다. M:USB(뮤스비)는 9일 낮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연이 스페셜 싱글 ‘NOBODY(노바디)’에 참여하는 것을 공식화했다. ‘NOBODY’는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현존 최고 걸그룹들의 역사적 컬래버레이션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별 멤버 1명씩 참여하는 유닛 구성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첫번째 멤버가 소연으로 밝혀져 더 큰 바람이 예상된다. 소연은 그룹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수준급 랩 실력과 보컬을 겸비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지닌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소연은 “이렇게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스럽고,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NOBODY’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한편 K팝의 새로운 역사로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9시(한국 기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히트(HEAT)' 소연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어둠 속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히트'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 원트 댓(I Want That)'을 비롯해 '아이 두(I DO)', '아이스 롤(Eyes Roll)', '플립 잇(Flip It)', '톨 트리스(Tall Trees)'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히트'는 내달 6일 오전 9시(한국기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디저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여성 보컬 그룹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가 8개월 만에 다시 뭉친다. 7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WSG워너비 가야G가 오는 3월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가야G는 지난해 7월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발표해 음원·음악방송 차트 정상은 물론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컴백은 약 8개월 동안 개인 활동을 해 온 멤버들의 재회로 주목받는다. 이보람과 소연은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HYNN(박혜원)은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공개 및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막내 정지소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의 아역 시절로 등장해 실감나는 캐릭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이 여전한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