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 오늘(1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 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EP, Electric Piano)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다.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네 사람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이들이 함께 쌓아올린 아름다운 화음이 메인 멜로디를 서포트 하며 감동을 더해 추운 겨울 음악 리스너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기존 빅마마의 히트곡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여기에 깔끔한 보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전반부와, 빅마마 특유의 풍성한 화음과 애드리브로 감정이 고조되는 후반부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한편 빅마마는 이번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 발매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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