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아이나인기숙학원은 1차 재수선행반을 지난 3일 개강했으며, 오는 10일 2차 재수선행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이나인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2025학년도 수능 및 입시를 미리 준비하는 반으로, 아이나인기숙학원이 갖춘 과학적인 학습법을 배우고, 학습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독학, 자율주도 학습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플래너(계획)를 종이에 작성하고, 동시에 컴퓨터 입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한 번 더 학습 관리가 진행된다.

플래너를 통해 2차 재수선행반 수험생들은 개인이 계획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의 성취도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성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해당 플래너를 활용할 수 있다.

플래너를 바탕으로 아이나인기숙학원 학생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도, 10분 이내에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해 자율주도 학습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재수선행반은 국어·영어·수학으로 의무 수강 기간 달성해야 할 학습 목표를 우선적으로 공부가 진행된다. 또한 공통으로 독학 수강료,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실력완성 특별강의 및 훈련비용이 포함돼 운영된다.

한편 아이나인기숙학원은 2인 1실과 1인 1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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