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 오늘(1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명품 사운드만 담은 작품집을 공개한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명섭의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가 발매됐다.

 

'명-싸운드 작품집 vol.2'에는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포함해 '노래하는 고양이', '꿈꾸는 고향 열차', '연심', '브라보 친구'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는 서로 사랑한 마음을 뒤로 한 채 말 못 할 사연만 남기고 떠난 '그 사람'을 향한 짙은 그리움과 아쉬움이 담긴 곡이다.

 

인간 축음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조명섭은 관록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간절함이 더해진 노래를 들려준다. 수록곡 '노래하는 고양이', '꿈꾸는 고향 열차', '연심', '브라보 친구' 역시 필 충만한 보컬 색깔을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감성 또한 느낄 수 있다.

 

조명섭이 멋스러움을 가득 지닌 채 새로운 곡을 선보이는 가운데, 그는 오는 2일 <2023 조명섭 '달밤 음악회' 시즌2>를 개최한다. 앞서 조명섭은 개인기와 새로운 퍼포먼스 소식을 알리며 완전히 달라진 '달밤 음악회' 시즌2를 예고했다.

 

신보까지 발매하며 '달밤 음악회' 시즌2를 개최하는 조명섭이 어떤 라이브 향연을 펼치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명섭의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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