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29일 국내 정식 개봉 소식을 알린 <마크로스 플러스 –무비 에디션->이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하는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마크로스 플러스 –무비 에디션->은 우주 식민지 에덴에서 테스트 파일럿 '이사무'와 '걸드'가 사랑과 명예를 걸고 벌이는 차세대 가변 전투기 경쟁을 그린 SF 액션이다.

개봉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한정판 'A3 포스터'에는 본 작품이 공개된 지 30년 지난 지금도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가변전투기, YF-19와 YF-21이 묘사되어 장대한 공중전 액션을 예감하게 한다. 그리고 주인공 '이사무'가 손을 전투기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치켜든 모습과 함께 새파란 하늘과 메마른 대지의 대비가, 작품의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마크로스 플러스 –무비 에디션-> 1주차 특전 증정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마크로스 플러스 –무비 에디션->은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마크로스 - 노래, 사랑, 메카의 복합예술' 특별전을 통해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거짓의 가희>,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이별의 날개>와 함께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0여 년의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국내 정식 개봉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진 바, 오는 11월 29일 드디어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하며 특전 이벤트를 예고해, 극장판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마크로스' 시리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마크로스 플러스 –무비 에디션->은 오는 29일 전국 메가박스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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