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구만, 캐럴 싱글 'One More' 19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겨울 캐럴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구만(9.10000)의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구만은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One More’의 아트워크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구만의 어린 시절 겨울의 한 장면을 담았다. 눈을 맞으며 행복해하는 어릴 적 구만의 사진은 겨울과 레트로한 무드가 더해져 신곡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싱글은 구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신디 사운드가 함께 담겨있으며 캐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로 진행됐던 이전의 곡들과 다르게 통통 튀는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새 싱글 ‘One More’는 올해 4번째 발매 곡으로 겨울의 느낌이 물씬 담겼다.

 

구만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구만은 이번 싱글 역시 직접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같은 엠피엠지 뮤직 소속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브라스, 리드, 건반 편곡과 연주에 참여. 구만과 김장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만의 새 싱글을 19일 정오 발매한다. 이후 12월 10일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