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지난 28일 ‘가을, 그리움’ 앨범을 발매하며 508,300장을 넘어서며 초동판매를 기록하며 골든패 수상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18일부터 경기정모부터 시작해서 울산정모까지 총 6회의 정모를 매진시켰다.

황영웅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2회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전남 광주에서 2회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가수 황영웅의 연말콘서트는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5시 공연과 12월 17일(일) 오후 5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2월 24일(일) 광주에서 저녁 7시와 12월 25일(월) 오후 5시에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팅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인터파크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황영웅 ‘2023 연말콘서트’는 총 4회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오는 2024년에는 나머지 지역에서 콘서트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6회의 공식 팬카페 정모 공식 포토타임에 앞서 “팬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를 못 마련해서 죄송한 마음이다. 오는 12월에는 팬들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 10월 18일 경기 정모를 시작해서 19일 서울과 인천 합동정모가 진행됐으며, 대전과 충정도, 강원도 정모는 지난 10월 21일(토),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지난 10월 24일(화)에 진행됐다. 또 지난 11월 1일(수)에는 울산의 롯데호텔 크리스탈 불룸에서 마지막 정모가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11월 1일 울산정모에서 “오늘 정모가 끝나고 연습실에 콘서트 연습을 하러 가는 만큼 조만간 많은 팬들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가수 황영웅은 공식팬카페에서 진행하는 정모에서 지난 7개월간의 근황과 함께 ‘황영웅 전원일기’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신곡 앨범에 수록된 팬송인 ‘함께해요’, ‘안 볼 때 없을 때’ 등 3곡을 열창했다.

본지는 콘서트 관계자에 확인한 결과 “‘황영웅의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영상과 함께 새롭게 발표한 앨범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선보인 곡들로 황영웅만의 독특한 음색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된 것”으로 확인했다.

황영웅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꽃구경’은 유튜브 원더케이 공식채널에 업로드되면서, 14일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76만회의 조회수를 보이며, 유튜브 인기동영상 17위에 랭크됐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인사동 찻집’은 14일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26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인기 동영상 8위에 올라와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4일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4만 6천 269명을 돌파하며, 4만 7천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 Tv는 6만명을 넘어서며, 현재 14일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6만 1700명을 돌파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