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미니앨범, 홍콩서 큰 인기…홍콩 한국문화체험 행사서 주목

황영웅 '인사동찻집' 유튜브 인동 8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50만8300장을 넘어서며, 골든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으로 품절이 되며 51만장 완판을 이뤄냈다.

 

한 음반관계자는 “황영웅의 이번 앨범은 다른 트로트 인기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1차 미니앨범이기에 51만장 정도 찍어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황영웅의 미니앨범은 51만장 전체 CD가 완판을 이뤄내며, 팬들은 이소식을 접하고 “조금 더 여유롭게 CD를 찍어 냈으면, 68만장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쉬숨을 전했다. 황영웅 CD는 초동구매가 시작되기 전인 3일 전에 이미 50만장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미니앨범과 황영웅 포스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한국문화체험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한 회사의 홍콩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 성격으로 한국문화와 한국 트로트를 알리는 부수가 박람회에 설치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가수 황영웅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과 함께 K POP을 알리는 부수가 설치가 됐다.

 

 

가수 황영웅이 출연한 MBN 불타는 트롯맨이 넷플릭스를 통해서 동남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황영웅도 홍콩 내에서의 인지도가 생기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황영웅의 한 팬이 홍콩에서 진행하는 한국문화체험행사에 의뢰하며, 황영웅의 첫 미니앨범 100장과 함께 황영웅의 브로마이드 등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황영웅의 미니앨범이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체험부스를 찾은 현지 홍콩인들은 황영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번에 준비된 100매의 미니앨범은 현지 한국체험부수를 체험한 홍콩 현지인들이 요청하면 선물로 주어졌다.

 

이번 한국문화체험 ‘한국트로트’를 알리는 행사는 현지 행사에서 지난 10일부터 시작해서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됐으며, 황영웅의 미니앨범은 빠른 시간 내에 소진이 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영웅의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인 '꽃구경'은 공개와 함께 유튜브 인기 동영상 TOP10 안에 오르며, 멜론 차트에서도 2위까지 오르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원더케이 공식 영상에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1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유튜브 인기 동영상 8위에 랭크가 되며, 팬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노래 제목인 '인사동 찻집'에 배경이 되는 서울 인사동 찻집 거리에는 지난 11일과 12일 황영웅의 팬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이번에 첫 공개가 된 '황영웅 미니앨범 재킷'은 총 2가지 앨범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 2종으로 발매가 됐다. 황영웅의 앨범 '가을'을 소재로 앨범 재킷이 완성됐으며, 황영웅의 가을 코트를 입은 모습이 선명하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황영웅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인사동 찻집’이 인동 8위, ‘꽃구경’이 17위에 랭크가 돼 있으며, ‘황금빛 인생’이 28위에 랭크가 되며 3개의 영상의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에 3곡이 랭크가 돼 있다.

 

한편,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Tv’는 1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6만 1천 6백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4만 6244명이 가입하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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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