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안동시에 1천만원 기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탁 팬클럽이 안동시에 1천만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영탁의 팬카페 '영탁 탁스튜디오' 내 소모임 '영탁쓰 찐사랑'은 지난 8일, 가수의 정규 2집 앨범 발매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고향 안동시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탁쓰 찐사랑'이 안동시에서 수년간 지속해 온 나눔의 일환이다. 그들은 전기매트, KF-94 마스크 1만 장, 홍삼진액, 라면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와 함께 '영탁쓰 찐사랑'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안동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영탁의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는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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