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타임플라워가 실감형 공연콘텐츠를 연다.
타임플라워는 실감형 공연콘텐츠 ‘음악콘서트 Dreamer’를 오는 12일 하루 포천아트밸리 산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3 경기예술활동지원 포천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포천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미디어아트와 음악콘서트가 융복합 되어 ‘평화’ 라는 키워드로 음악과 전시, VR체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과 포천시민, 포천아트밸리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체험으로 선사하여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2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뮤지션 ‘타임플라워’와 융복합 실감콘텐츠 제작그룹 ‘헤이만두컴퍼니’가 함께 협력진행하며 포천아트밸리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무료관람 및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의 남시영 PD는 “아름다운도시 포천에서 경기도민과 포천시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와 이야기를 음악과 실감컨텐츠 기술의 방식으로 통해 제공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울림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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