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9일 가수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발매에 앞서 오늘 7일 오후 6시 임우일편, 8일 오후 6시 이송경편으로 2차례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공개 할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 예정인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개그맨 임우일과 배우 이송경이 남여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다. 임우일이 학창 시절 짝사랑 이송경에 대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곡에 대한 서사를 더욱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리메이크 신곡 '이미슬픈사랑'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