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록 밴드 스토리셀러(StorySeller), 'MABOROSHI FES 2023 in OKINAWA'서 라이브 선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토리셀러(StorySeller)가 지난 10월 28일(토) 한국 대표로 오키나와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마보로시 페스 2023 인 오키나와(MABOROSHI FES 2023 in OKINAWA)’에 출연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8~29일 양일간 오키나와 나하시의 나미노우에 우미소라공원에서 개최됐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스토리셀러가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MABOROSHI FES 2023 in OKINAWA’의 키지무나 스테이지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아시아 각국에서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스토리셀러는 2004년 데뷔한 여성 록 밴드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에 대만에서 열린 ‘2023 Rock in Taichung’ 페스티벌 출연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아 멋진 라이브를 보여준 스토리셀러는 “세계 각지의 많은 분들이 저희를 초대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일본 각 지역과 홍콩, 마카오와 대만의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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