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원석, 삼척 도계읍마을특화재생사업 도시재생 주민한마당 초대가수로 출격

김유리X홍혜리X이완X조원석 출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조원석이 삼척 도계읍마을특화재생사업 도시재생 주민한마당에 초대가수로 출격한다.

 

3일 오후 4시 도계전두시장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주민문화마당은 지역동아리 공연, 초대가수 공연, 지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김유리, 홍혜리, 이완 등이 출연해 시민들의 잔치를 축하하고 흥을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자리에 조원석도 함께한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유명세를 탔다.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강원 남부권 탄광지역인 삼척 도계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삼척시 도계역 일대는 3년 전인 2020년 도시재생사업 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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