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황영웅, 미니앨범 음반 판매 50만 2천장 돌파 '팬덤 대단해'

황영웅 울산 정모 11월 1일 롯데호텔서 개최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가 지난 30일 저녁 11시 30분경에 황영웅의 공식 미니앨범이 50만장 2천장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50만장 목표를 달성했기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황영웅이 팬들에게 큰절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61억 2000여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앨범으로 환산하면 39만 4865여장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는 8만 912장을 넘어섰다. 기부공구와 일반공구를 합치면 47만 5777장에 이른다고 밝힌바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과 일반공구가 목표를 이루며 현재 황영웅의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YES24 등 모든 사이트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의 취재에 의하면 이조차도 거의 물량이 매진돼 현재 남은 잔고량으로는 8천여장 정도만 남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이를 자축하며, 3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4만 5624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일에는 울산에 위치한 롯데호텔 클리스탈 볼륨에서 황영웅의 마지막 공식 팬카페 정모인 ‘울산 정모’가 진행이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모의 개최지는 오전 10시에 공개됐다.

 

특히 울산정모는 황영웅의 고향에서 진행되는 정모로 많은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정모가 황영웅의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50만장 목표를 성공리에 치르면서, 울산정모에서는 황영웅의 감사의 말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울산에서 진행되는 정모 행사는 사진촬영이 금지됐으며, 공연 전 입장과 행사 그리고 황영웅의 포토타임은 공식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본지는 광주 정모와 함께 하며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지난 28일 미니앨범 발매를 하며, 다양한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28일 멜론 차트 남성 솔로부분에서 임영웅이 2위를 차지했으며, 황영웅의 꽃구경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성인가요 부분에서 황영웅의 꽃구경이 2위를 차지하며, 6곡 전곡이 차트인 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마지막 정모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에 울산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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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