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울산 공카 정모' 11월 1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진행 예정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공식 정모인 울산 정모가 오는 11월 1일로 확정이 됐다. 이날 진행되는 '울산 공식 팬카페 정모'는 울산의 모처에서 11월 1일 오후 4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이 될 예정이다.

 

 

정모가 진행되는 행사 장소는 오는 31일에 공개가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5번째 '황영웅 공식 팬카페 정모'가 오는 29일 광주의 모처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공식 팬카페 광주 정모의 행사장소는 오는 28일 공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정모는 황영웅의 고향에서 진행되는 정모로 많은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가수가 태어난 지역의 콘서트나 팬 미팅, 정모는 마지막 날 진행이 되며, 가수의 고향인 만큼 팬들이 더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오는 11월 1일 진행이 되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울산 정모'에 참여하기 위해서 각 지역 팬카페에서는 '황영웅 버스'를 대절해서 함께 이동할 것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울산 정모는 오후 4시부터 공식 팬카페 측에서 준비한 30분의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가수 황영웅을 초청해서 7개월간의 근황에 대한 토크와 함께 황영웅의 신곡과 함께 황영웅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모 행사는 사진촬영이 금지됐으며, 공연 전 입장과 행사 그리고 황영웅의 포토타임은 공식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가을, 그리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지난 24일 공개가 되면서, 엄청난 조회수를 보인다.

 

 

지난 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조회수는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36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TOP10에 진입해서 현재 5위에 랭크돼 있다.

 

24일 공개가 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26일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 8위에 랭크 됐으며, 현재는 3단계가 올라간 5위에 랭크가 돼 있다. 많은 팬은 1위까지 올라가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면서, 황영웅 Tv의 구독자 수는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5만9800여 명을 넘어섰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총 6곡의 작곡가와 작사가의 소개와 함께 황영웅의 자작곡도 소개가 되며, 중요 가사 부분이 메들리로 구성이 돼 공개됐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가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54억5700만원을 넘어섰다. 앨범으로 환산하면 35만2065장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는 6만9254장을 넘어섰다.

 

 

기부공구와 일반공구를 합치면 42만1319장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더해서 현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YES24 등 모든 사이트에서 황영웅 미니앨범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집계 후에는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4만5371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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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