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오늘(24일)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가을, 그리움> 공개

황영웅 미니앨범 기부공구 50억 넘어서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가을, 그리움>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황영웅 공식 유튜브 ‘황영웅Tv’에 24일 오후 4시 30분 정도에 공개를 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타임테이블에는 24일 <가을, 그리움>의 하이라이트 메들 리가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올라와 있으며, 오후 4시 30분 정도에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가 되었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24일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가 되며, 구독자수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24일 오후 5시 10분을 기준으로 5만8천700여명을 넘어섰다.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다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오후 6시에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불꽃남자가 작사하고, 위종수가 작곡한 '꽃구경' 타이틀곡이다.

 

타이틀곡 꽃구경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가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두 번째 곡은 영탁의 '너가 왜 거기서 나와'에 작사, 작곡자로 참석한 구회상의 작품인 '인사동 찻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보면 이번 곡의 진정성과 함께 대중성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공개가 된 곡은 '황금빛 인생'이다. 작사에는 임현기, 최준원, 이로리가 참여했으며, 작곡에는 임현기, 최준원이 참여했다. 이번 곡 하이라이트는 인생에 대한 다양한 깊이 있는 가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트로트계의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완성도 높은 트로트 앨범이 탄생했으며, 웰메이드 성인 컨템포러리 음반으로써, 묵직한 성인가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신곡이었던 '안 볼 때 없을 때'의 작곡가 송광호, 김철인의 '함께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황영웅의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면서 황영웅 공식팬카페 가입자 수도 증가하며, 현재 4만5천317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24일 오후 2시에 중간 집계한 금액이 50억7천만원에 이르며, 앨범으로 환산하면 32만7570여 장에 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일반 공구는 총 6만39장이며, 기부공구와 일반 공구를 합치면 38만7609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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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