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공개

11월 23일 대개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수입: 히스토리필름 배급: 팝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는 북극의 끝 스노우 타운을 무대로 멋진 썰매개가 되고 싶은 귀여운 북극 여우의 짜릿한 모험과 극한의 북극 구하기 미션을 그린 온 가족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어벤져스'의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의 목소리 출연&주제가를 더빙하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눈 덮인 북극의 스노우 타운을 무대로 북극 여우 스위프티의 단짝 친구인 북극 곰 피비와 붉은 여우 제이드까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작은 몸집에 자신보다 열 배는 커 보이는 피비와 체력 단련에 힘쓰는 스위프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썰매개들을 대신해 꿈에도 그리던 썰매개로 활약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예고한다.

 

의문의 바다코끼리와 바다 오리떼의 등장으로 스노우 타운은 이상 기후를 맞게 되고, 그들이 나타난 이후부터 북극이 녹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위프티가 맞이하게 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장화신은 고양이''미니언즈''트롤3'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된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구현해낸 북극 여우 외에도 늑대개, 알바트로스, 순록, 수달 커플 등 북극에 사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단지 멋진 썰매개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사라진 썰매개들을 찾고 위험에 빠진 북극까지 구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에 부닥친 댕댕이 북극 여우 스위프티의 귀엽고도 짠내 폴폴 넘치는 코믹 어드벤처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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