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21일 정모 현장 사진 공개…200m 대기줄 진풍경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오늘(2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는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대세남의 합동정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과 충남 그리고 강원도의 합동 정모다. 본지는 이날 공식 팬카페 대세남의 현장에 참여한 현장 취재원을 통해서 현장 모습을 공개한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은 전문 공연장으로 큰 인기를 받으며, 최근 다양한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진행이 된 곳이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의 세 번째 정모가 펼쳐지면서, 팬들에게 음악 선물을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현장에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한 멜론 가입 방법과 오는 28일 발매되는 앨범의 공동기부구매를 도와주는 봉사자들의 부수도 함께 마련이 돼 있다.

 

 

이날 황영웅의 대세남 공연에는 일본의 팬들이 대거 귀국해서 황영웅의 정모에 참여하며 황영웅의 팬덤을 가늠하게 했다. 일본 외에도 해외 현지에서 많은 팬들이 황영웅 정모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국하고 있는 내용이 공식 팬카페 인증글로 올라오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18일과 19일 경기,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서 1시간 30분 이상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오는 28일 발매가 되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함께해요’를 열창하며,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또 지난 19일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서 “이번 정모에 모든 팬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하며, 오는 12월 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든 팬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팬 미팅 또는 콘서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4시부터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진행이 되는 이번 정모는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번 정모는 경기, 서울, 인천 정모 이후에 세 번째 갖는 정모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18일 정모부터 시작해서 21일 대전, 세종, 충남, 강원도의 합동 정모가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24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29일(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대세남 정모에서는 황영웅의 지난 7개월간 방송을 쉬며, 지낸 자신의 근황과 함께 ‘황영웅 전원일기’ 영상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무대에서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를 열창하며 황영웅의 오는 28일 생일 잔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구매’가 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6억2000만원이 모였으며, 이를 앨범으로 환산하면 35만5744장을 넘어선 금액이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1일 오후 2시 10분 기준으로 4만5135명을 돌파하며, 4만6000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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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