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효자동설렁탕이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한신대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자동설렁탕 한신대점은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앞에 위치해 한신대학교 재학생 및 여러 관계자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택가가 많은 곳에 있기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효자동설렁탕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시킬 수 있도록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슈퍼바이저 파견을 통해 항상 끊임없는 지원을 더불어 오픈 마케팅까지 면밀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매장의 안정화를 돕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효자동설렁탕과 함께하는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발돋움을 위해 오픈 전후로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으로 파견돼 1:1 맨투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하고 꼼꼼한 본사의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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