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황영웅, '황영웅 전원일기' 영상과 신곡 공개…서울 정모 성료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18일과 19일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경기 남부와 북부, 서울 남부와 북부 그리고 인천의 합동 정모가 진행되며 성황리에 종료가 됐다.

 

본지는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 정모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경기, 서울 정모에는 2400여명이 넘는 황영웅 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서, 현장을 취재하며 천 명이 넘는 팬들의 질서유지에 깜짝 놀랐다. 또, 황영웅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눈물을 보인 장면도 잠시 소개한다.

 

서울, 인천 합동 정모는 오는 28일 황영웅의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황영웅의 생일 축하를 함께 진행하며, 팬들이 보낸 생일선물이 줄을 이었다. 특히 미국에 있는 황영웅의 팬이 보낸 생을 선물도 공개가 되며, 황영웅과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 방송을 쉬며, 지낸 자신의 근황과 함께 '황영웅 전원일기' 영상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무대에서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를 열창하며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안 볼 때 없을 때' 열창과 함께 황영웅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서 '함께해요' 신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서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경기와 서울, 인천 정모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하며, 7개월 만에 황영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FIL 채널의 더트롯쇼와 SBSM의 더쇼가 녹화가 진행되는 스튜디오다. 황영웅이 첫 번째 정모가 펼쳐지면서, 팬들에게 음악 선물을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황영웅은 지난 18일과 19일에 진행된 정모에 참석해서 1시간 30분 이상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오는 28일 발매가 되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함께해요'를 열창하기도 했다.

 

 

황영웅은 지난 18일 정모부터 시작해서 19일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리고 오는 21일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의 합동 정모가 열릴 예정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24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29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황영웅의 고향으로 알려진 울산은 11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카의 한 스텝은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구매'가 19일 저녁 10시 기준으로 45억3000만원이 모였으며, 이를 앨범으로 환산하면 34만7070여장을 넘어선 금액이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9일 오후 12시 40분 기준으로 4만5068명을 돌파하며, 4만6000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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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