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10월 중 정모에 참여한다. 

정모 좌석 예매가 이뤄지면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인기투표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1652만3848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521만2954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02만3368표로 1위를, 송가인이 148만8300표로 2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진행이 되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정모에 팬들의 요청으로 인사차 들리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은 기대감에 설레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1일 오후 3시와 오후 11시에 경기 남부와 북부가 1차와 2차 ‘정모 좌석’을 오픈하면서 전석이 매진됐다.

오는 19일 진행이 되는 서울 북부, 남부와 인천 합동 정모가 오후쯤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북부와 남부, 인천 합동 정모 ‘정모 좌석’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경기 남부와 북부가 오픈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이 된 것으로 미뤄볼 때,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도 전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은 추석을 맞아 나훈아가 열창한 ‘망모’를 커버송으로 열창해서 지난 1일 오후 6시에 올리면서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황영웅 Tv에 업로드가 된 ‘망모’는 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24만회를 돌파하며, 30만 조회수를 바라보고 있다. 또 황영웅 Tv 구독자 수는 ‘망모’를 올리면서 현재 5만4500여명을 돌파하며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황영웅의 정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는 18일 경기 남부 북부 정모, 오는 19일 서울 남부 북부, 인천 정모를 거쳐서 오는 11월 울산까지 전국적인 정모를 6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서울, 인천 합동 정모의 좌석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10시에 오픈이 될 예정이다. 19일 진행이 되는 서울, 인천 합동 정모는 1200석에서 오전 10시에 올라온 공지 글에 “참석합니다” 댓글과 함께 정모 회비를 입금하면 된다.

또한 대전과 충정도, 강원도 정모는 오는 21일,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24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29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황영웅의 고향으로 알려진 울산은 11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전했다.

오는 10월에 발매가 예정인 미니앨범을 응원하기 위해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1차 공동기부구매’가 13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이 되며, 황영웅 팬덤의 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4만4070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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