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미니 7집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은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킹덤은 오는 28일 Repetitive 버전의 개인, 그룹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어 10월 2일부터 8일까지 ‘Irregular’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10월 9일에는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10월 11일에는 ‘Fatalistic’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12일에는 그룹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이후 킹덤은 10월 14일 신보를 살짝 엿볼 수 있는 트랙리스트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데울 예정이다. 또 10월 16일 뮤직비디오 티저, 1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기다리고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시네마틱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킹덤의 시즌1 마지막 이야기로 ‘태양의 왕국’ 자한 스토리를 다룬다. 특히 시즌1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킹덤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강렬히 표현,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사전 예약판매는 오늘(26일) 오전 11시 진행되며,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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