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영웅 10월 복귀 결정 ‘공카 전국 정모’서 팬들에게 첫 인사 예정

황영웅 10월에 팬들 앞에 선다!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8분 자유게시판에 한 스텝이 ‘파라님들께 알려 드립니다’란 제목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오는 10월에 팬카페 전국 정모에 황영웅이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고하고 첫 무대 인사를 갖는다는 내용이었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경연 때마다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었다. 이후 논란으로 지난 3월 결승전은 자진 하차한 뒤 현재 비활동 기간에 있다.

 

황영웅의 10월 첫 복귀 무대는 팬들을 위한 ‘팬카페 정모’에서 시작이 될 예정이다. 팬카페에서는 차후에 전국 정모가 몇 개 지역에서 할지, 또 장소는 어딘지 추후 공개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웅 공식팬카페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8분에 “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의 정모에 가수 황영웅이 직접 참여해서 인사를 올리겠다”고 장문의 글을 카페 스텝이 올렸다.

 

 

공식 팬카페에는 “사랑하는 파라다이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황영웅 가수가 하차하고 파라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오로지 가수를 위한 응원만을 하며, 파라님들과 함께 달려온 시간도 어느덧 6개월이 넘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공지의 글을 올렸다.

 

이어서 “이번에 진행하는 대규모 정모에는 가수를 향한 파라님들의 간절한 마음과 바램을 가수와 소속사에 전달하였으며, 그 결과 황영웅 가수가 파라님들께 인사를 드리러 온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황영웅 가수가 파라님들 앞에 인사를 드리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수를 응원하는 파라님들의 간절한 마음과 부름을 알고 있기에 파라님들을 기다리게 하는 건 너무 죄송스럽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스텝을 통해서 알렸다.

 

황영웅의 당부의 메시지도 스텝을 통해서 전해졌다. “가수님 또한 걱정하시는 부분이 파라님들의 안전을 가장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번 대규모 지역 정모 참석 시 안전과 규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라며 모든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가장 궁금한 일정은 지역별 정모가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를 하겠다고 황영웅 공식팬카페 스텝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황영웅TV’에는 팬들을 위한 선물로 황영웅이 새롭게 편곡한 버전인 ‘미운 사랑’이 오후 6시에 첫 공개가 되었다.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구독자 5만 1천 2백여 명을 넘어섰으며, 새롭게 업로드가 된 ‘미운사랑’은 13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가수 황영웅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황영웅TV'에 오승근의 '당신 꽃'을 올려놓으면서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현재 74만회를 넘어섰다.

 

팬들의 응원 열기는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원 수 수직 증가와 각종 음원차트와 투표 등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먼저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는 가입자가 늘면서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만3천277명을 넘어섰다. 또 팬카페의 응원색상으로 황영웅 공식팬카페 대문이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 팬들은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737만2827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91만6931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29만9991표로 1위를, 무룡이 94만5000표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오후 2시 기준으로 4만3천277명을 넘어서며 4만4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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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