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복귀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던, 파라다이스 카페 공식 색상을 발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는 공식 응원 색상이 ‘파라다이스 그린 & 골드’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한 공연 관계자는 트로트 가수들이 콘서트나 팬미팅을 하고 굿즈를 발표하기 위해서는 ‘공식 응원 색상’이 정해지는 것이 마지막 수순이라고 전했다.

공식 팬카페는 “황영웅 가수의 공식 응원 색상은 2가지이다. ‘파라다이스 그린과 골드’로 2가지를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파라다이스 그린’은 편안한 느낌을 주며, 가수 황영웅의 노래처럼 편안함을 주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골드’ 황금색은 가수 황영웅의 성을 그대로 영어 색상으로 활용해서 ‘황’이라는 성과 함께 ‘파라다이스 그린과 골드’로 병행해서 사용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친 현대사회에서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푸르른 봄의 기운과 새싹을 연상하게 하는 싱그러운 초록빛이 주는 편안함처럼 가수님의 편안한 음색으로 힐링하는 대중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식 색상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 색상 발표에 앞서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지난 7월 16일 공식 매니저를 ‘황영웅’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카페 로고 3종을 확정을 발표했다.

한 공연 관계자는 “그린은 전통적으로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설명한다면, 골드는 열정과 함께 강함, 희망이 될 수 있다. 강한 열정으로 복귀에 임하며 황영웅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추측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황영웅의 ‘카페 상징 최종 로고 3종’의 컨셉은 “모나지 않고 둥글게 세상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이다” 또 상징로고 3개는 “작은 동그라미 3개는 받침에 모두 ‘ㅇ’이 들어가는 가수 황영웅의 이름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또 상징하는 색은 “흰색은 완벽을 상징하는 색으로 완벽한 노래실력을 가진 가수 황영웅과 일맥상통한다. 황금색은 가수 황영웅의 성씨인 ‘황’에서 착안, 핑크색은 팬카페 회원들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 4만 1천849명을 넘어섰다. 파라다이스 공식 팬카페는 4만 2천을 앞두고 대형 팬카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팬카페로 올라섰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황영웅의 팬들의 투표로 17일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와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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