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복귀 가까웠나? 공식 팬카페 ‘광주 전남지역’ 19일 송광호 작곡가 초대

황영웅 복귀 앞두고 10일 리매치, 트롯스타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황영웅의 인기 여세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황영웅은 10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오는 19일 광주 전남지역 지역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광주교통문화연수원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일 경기남주지역 수원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하면서 황영웅이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를 직접 작곡한 송광호 인기 작곡가와 함께 떼창을 부르면서, 황영웅에 추억이 잠겼다.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안 볼 때 없을 때’ 열창과 함께 황영웅의 빠른 복귀를 염원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와 함께 송광호tv 유튜브에도 업로드돼 팬들을 위한 비타민 영상으로 통했다.

 

 

경기남부지역 행사에 이어서 오는 19일 광주 전남지역 모임에도 수많은 황영웅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측이 되며, 이날 행사에는 송광호 작곡가가 함께하며, 황영웅에 대한 추억과 함께 황영웅이 열창한 ‘안 볼때 없을 때’와 4곡 정도의 떼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소정의 회비와 함께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현장 참가자들은 황영웅 관련 다양한 선물을 받을 예정이며, 현장에는 ‘황영웅 복귀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플랭카드가 설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을 응원하듯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투표에 팬들이 참여하며, 오늘(10일) 리매치와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10일 오후 4시 55분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10일 오후 4시 55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64,549,772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2,618,792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10일 오후 4시 55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096,100표로 1위를, 손태진이 1,574,688표로 2위를 차지했다.

 

 

오는 20일에는 서울남부지역모임이 송파에 위치한 한 청소년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비상’ 열창이 공식유튜브 휴TV에 업로드되면서, 8월이나 9월에 ‘황영웅의 복귀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응원과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10일 오후 4시 55분을 기준으로 4만 1580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어제(9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4시 55분을 기준으로 4만 1580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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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