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네이버 공식 프로필을 리뉴얼하며 ‘인기 팬카페’를 새롭게 추가하고, 네이버 검색에서 바로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추가됐다.
2일 오전 12시 20분쯤 황영웅의 최근 모습과 함께 임재범의 ‘비상’을 부르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오전 10시 10분을 기준으로 현재 조회수는 3만 7천회에 달하고 있다.
팬들은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하는 황영웅의 모습에 5천개가 넘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황영웅을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이동이 가능하게 링크가 되어 있게 리뉴얼 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안 볼 때 없을 때’ 이후로 6개월 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가 한 것이다.

지난 5월 8일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에 ‘여자의 일생’을 열창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으나, 당시에는 이전에 찍은 영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에 업로드 한 영상은 최근에 새롭게 부른 영상으로 ‘비상’ 가사에는 황영웅의 방송 복귀에 대한 염원이 나타나 있다고 팬들은 해석하고 있다.
댓글에는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 있으며 “황영웅 가수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높이 높이 날아오르기를 바라며 힘내시고 보고 싶습니다”, “가수님의 실력을 세상에 펼치세요, 가수님만을 위해서 응원할게요” 등 5천개가 넘는 응원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비활동 기간 중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8월 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4만1천100명으로 급증했다.

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황영웅이 열창한 ‘여자의 일생’은 조회수가 47만여 회로 급상승하며, 기존에 올린 남진의 ‘저리가’ 쇼츠 영상은 조회수가 26만회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새롭게 업로드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58만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황영웅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으로 지난 1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 팬들은 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네오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5968만5040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074만9628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563만3255표로 1위를, 김수찬이 333만2273표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4만1천100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