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원조부안집', 해외진출 도약 위한 K-푸디로 협의체 발족식 참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24일 월요일 aT센터에서 글로벌 K-푸디로 협의체 발족식이 진행됐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주)신근식푸드의 대표 브랜드 '원조부안집'이 글로벌 K-푸디로 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했다.

 

협의체 나득균 단장은 "한류열풍에 발맞춰 K-푸드의 해외진출 적기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은 자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진출이 가능하지만, 대다수 중소브랜드는 진출이 어렵다. 인프라 경험 없이 진출하면서 실패사례가 많다"며 "협의체는 현지 역량 있는 파트너와 협업해 인프라를 공통으로 활용하면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사 진출 등을 쉽게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는 협의체"라고 소개했다.

 

원조부안집 관계자는 "K-푸디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을 위해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조부안집은 오는 8월 23일 성공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창업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현재 135호점 미아역점을 계약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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