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8월 18일 컴백…"막바지 준비 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8월 18일 복귀를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 개별 포스터에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채 실루엣만이 담겨있다. 저마다의 포즈로 멤버 각기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복귀에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매 앨범마다 ‘대체불가 퍼포먼스’ ‘군무 맛집’ ‘걸스 파워’ 등 수많은 수식어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버글로우인 만큼 또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빛낼지 이목이 쏠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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