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에 있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지난 16일 공식 매니저로 ‘황영웅’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카페 로고 3종을 확정 발표했다.

카페총괄 스텝은 이번 ‘카페 상징 최종 로고 3종’을 확정 지으면서, “절대 상업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며, 로고 변형 사용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 도용 시 번적 책임이 따르며, 개인사용이나 지역행사 시 지역장은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총괄스텝은 ‘카페 상징 최종 로고 3종’의 컨셉은 “모나지 않고 둥글게 세상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상징로고 3개는 “작은 동그라미 3개는 받침에 모두 ‘ㅇ’이 들어가는 가수 황영웅의 이름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또 상징하는 색은 “흰색은 완벽을 상징하는 색으로 완벽한 노래실력을 가진 가수 황영웅과 일맥상통한다. 황금색은 가수 황영웅의 성씨인 ‘황’에서 착안, 핑크색은 팬카페 회원들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무한한 공간감과 깊이를 알 수 없는 에메랄드 블루는 가수 황영웅의 끝없는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로고의 의미는 “큰 원 모양의 로고는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가수 황영웅이라는 울타리 안에 팬을 담는다는 의미를 함축하며, 둥근 바퀴처럼 팬과 가수가 일심동체가 되어 순탄하게 잘 굴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한다.

현재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4시 31분 기준으로 4만331명을 넘어섰다. 파라다이스 공식 팬카페는 “팬카페 4만을 넘어서며 '미스터트롯' 탑4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팬카페”로 올라섰다.
 

가수 황영웅은 7월 18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팬마음, 네오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18일을 맞이해서 오후 4시 32분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팬마음 투표 1위, 네오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18일 오후 4시 32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2566만3436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669만6217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18일 오후 4시 32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57만5750표로 1위를, 손태진이 137만5011표로 2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18일 오후 4시 31분 기준으로 4만 331명을 넘어서며, 4만 1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기존 카페지기에서 ‘황영웅으로 매니저’가 변경되며, 팬들의 공식 팬카페 가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4시 31분 기준으로 4만331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